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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도권] "세계문화유산 화성이 궁금하세요?"

이영춘

입력 : 2009.04.28 17: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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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수도권소식, 이 시간에는 어제(27일) 문을 연 수원의 화성박물관 소식 전해드립니다. 수원을 연결합니다.

이영춘 기자. (네 수원입니다.) 자세히 전해주시죠.

<기자>

네, 조선 정조때 축성된  군사성곽의 결정체죠.

세계문화유산이기도한 화성의 역사와 문화, 과학을 한 눈에 볼 수 있는 박물관이 수원에 들어섰습니다.

함께 보시죠.

연면적 5천여㎡, 지하1층, 지상 2층 규모의 화성박물관입니다.

화성의 중심인 화성행궁과는 불과 3백미터가량 떨어져 있습니다.

2년여의 공사끝에 어제 개관식이 열렸는데요.

이날은 정조대왕이 왕위에 오른 날이기도 합니다.

박물관은 화성축성실, 화성문화실, 기획전시실 등 3개의 전시실을 갖추고 있습니다

[김용서/수원시장 : 수원을 찾아오시는 많은 방문객 분들은 이 박물관을 통해서 정조의 역사와, 수원의 역사를 아시게 되리라 믿고 있습니다.]

특히 야외전시장에 가면 정약용이 고안한 우리나라 최초의 크레인 거중기와 10m 높이의 녹로, 그리고 돌이나 목재를 옮길때 쓰인 유형거 등을 볼수 있습니다.

이들 발명품때문에 당시 화성 축성기간이 10년에서 2년9개월로 크게 단축됐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