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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검찰청 중앙수사부는 노건평 씨가 박연차 회장의 사돈인 김정복 전 보훈처장이 국세청장 후보일 당시, 청와대에 찾아가 노무현 전 대통령에게 인사 청탁을 했다고 밝혔습니다.
검찰은 오늘(24일) 오전 서울중앙지법에서 열린 박정규 전 청와대 민정수석 재판에서 이런 내용을 밝혔습니다.
검찰은 노건평 씨가 자신이 수사를 받는 과정에 이런 내용의 진술을 했다며 건평 씨를 증인으로 신청했습니다.
검찰의 이런 발언은 박 전 수석이 박 회장과 김정복 씨와 함께 만난 자리가 국세청장 청탁과 관련있는 자리라는 사실을 입증하기 위한 것입니다.
이런 가운데 검찰은 오늘도 정상문 전 청와대 비서관과 박연차 회장을 또 불러 강도높은 조사를 벌이고 있습니다.
노 전 대통령측도 서면답변서 작성과 소환 대비를 위해 긴박하게 움직이고 있습니다.
문재인 전 청와대 비서실장이 오늘 다시 봉하마을을 찾아 서면 답변서 작성 방향 등을 논의합니다.
노 전대통령측은 이르면 오늘중 답변서 작성을 완료해 검찰에 제출할 것으로 보입니다.
검찰은 노 전 대통령측의 답변서가 도착하면 분석작업에 들어가는 한편 신속하게 소환일정을 잡을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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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분당경찰서는 오늘 고 장자연 씨 자살 사건의 중간수사결과를 발표하고, 모두 9명을 입건했다고 밝혔습니다.
입건된 사람은 일본에 체류중인 장자연 씨 소속사 전 대표 김 모 씨와 문건유출의 장본인 유장호 씨 등 기획사 관계자 3명 비롯해, 금융인 3명, 제작감독 2명, 기업인 1명 등 이었습니다.
경찰은 수사 대상 가운데 술자리 접대 동석사실과 범죄 혐의 등이 확인된 9명의 입건자를 제외한 11명에 대해서는 내사중지, 내사종결, 불기소처분 등을 결정했습니다.
특히 언론계 유력인사 3명에 대해서는 모두 혐의가 없다는 결론을 내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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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지방경찰청은 휴대전화 발신번호로 경찰청 전화번호가 뜨도록 조작하는 신종 '보이스피싱' 수법으로 수억 원을 챙긴 혐의로 유학생 27살 장 모 씨 등 중국인 6명을 구속했습니다.
이들은 지난 16일 우체국과 경찰청 직원을 사칭해 72살 최 모 씨에게 전화를 걸어 "개인정보가 유출됐다"고 속여 2천 390여만 원을 송금받는 등 최근 1년간 14명에게 2억 9천여만 원을 가로챈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이들은 실제로 피해자들이 전화를 되걸었을 때, 경찰청 사이버민원 콜센터의 자동응답전화 ARS로 연결되도록 발신번호 표시를 조작해 피해자들이 의심하기 어렵게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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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젯 밤 10시쯤 서울 강북구 수유동 4.19 기념탑 삼거리에서 61살 이 모 씨가 몰던 관광버스가 길가에 주차된 승용차 10여 대를 잇따라 들이받았습니다.
이 사고로 아반떼 승용차에 타고 있던 45살 이 모 씨 등 7명이 숨지고, 다른 승용차에 타고 있던 55살 신 모 씨 등 5명이 다쳤습니다.
경찰은 현장조사결과 일단 버스의 브레이크 파열로 인한 사고로 추정하고, 정확한 사고 원인을 규명하기 위해 국립과학수사연구소에 정밀 감식을 의뢰했습니다.
<ⓤ플러스 : 생생뉴스>
미국에서 뉴스 생방송 중에 깜짝 청혼이 이뤄져 화제입니다.
영국에서는 한 벌에 무려 400만 원이나 되는 수영복이 시판됐습니다.
함께 보시죠.
<오늘의 날씨>
오늘은 전국이 흐리고 낮동안에는 충청과 남부지방에 비가 조금 오겠고, 밤부터는 비가 점차 강해지면서 전국으로 확대되겠습니다.
토요일인 내일은 전국이 흐리고 비가 온 뒤 남부지방은 오전부터, 중부지방은 오후 늦게나 밤부터 개겠습니다.
내일까지 예상강수량은 제주지방이 40에서 최고 150mm, 남해안지방은 20~60mm, 영동과 남부내륙지방은 10~40mm, 서울경기와 강원영서, 충청지방은 5~20mm가량 되겠습니다.
오늘 낮 기온은 전국이 14도~19도의 분포로 어제와 비슷하거나 조금 낮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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