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옷에 붙이는 브로치나 목걸이, 팔찌 등이 예술품으로 변신했습니다.
장신구 작품들은 금과 은 같은 귀금속류의 재료와 옷과 몸에 착용해야 한다는 기존 관습을 벗어난 것이 특징입니다.
독일의 유명 장신구 작가인 슈펙크너의 작품들은 금속판에 사진을 부식시켜 표현한 장신구로 사진 원판과는 또 다른 느낌을 줍니다.
넬 린센의 종이를 재료로 한 목걸이, 팔찌 등의 작품과 은과 나무를 결합한 강연미의 작품은 새로운 소재로 장신구의 예술성을 표현했다는 평가입니다.
[전용일/장신구 작가 : 제작자와 착용자와 최종의 감상자 이 삼자간의 어떤 소통 이것을 가능하게 하는 것이 장신구라는 매력이라고 생각합니다.]
칭화대 SCE한국캠퍼스와 베이징 국제서화원이 주최하는 한중 미술 전시회는 중국 현대미술의 흐름을 한자리에서 살펴볼 수 있는 전시회입니다.
중국 서양화계를 대표하는 작가 가운데 한명인 잔쥐엔진 씨의 강렬한 붉은 색채 유화를 비롯해 동양화, 서예 등 각 분야의 대표적인 작품 120여 점이 선보입니다.
[이영선/전시기획자 : 굉장히 다양한 분들의 중국 문화를 한자리에서 만날 수 있는 자리로 준비했습니다. 전시회 오시는 분들에게 특별한 기회가 될 것입니다.]
있는 그대로의 자연에 집중하고 있는 송태관 씨는 7번째 개인전에서 우리 산천을 화폭에 담은 작품들을 선보입니다.
금강산과 설악산 등 명산의 비경을 세밀한 묘사로 표현한 작품들과 이름 모를 계곡과 시골 마을을 담은 작품들은 보는 사람에게 포근함과 함께 자연앞에 겸손함을 느끼게 해줍니다.
[송태관/화가 : 자연이 주는 감동, 이것은 정말 우리가 살아가면서 평생 숙지해야할 문제라고 생각합니다.]
1957년 결성돼 가장 오래된 역사를 자랑하는 미술단체인 신기회의 65회 회원전은 한국의 섬을 주제로 하고 있습니다.
원로화가들의 연륜 깊은 작품들에서부터 신진회원들의 신선한 개성이 돋보이는 한국의 섬을 다룬 작품들은 우리 국토에 대한 애정이 담겨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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