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세계 대학(대학원)생 감독이 만든 영화를 상영하는 2009 부산 디지털콘텐츠유니버시아드(BUDi2009,www.budi.org)가 22일 오후 경성대 콘서트홀에서 개막식을 갖고 3일간의 일정에 들어갔다.
5회째를 맞는 올해 영화제에는 34개국에서 488편이 출품돼 픽션과 다큐멘터리, 애니메이션 등의 부문에 걸쳐 최종 72편이 본선에 진출했다.
영화는 부산 경성대 콘서트홀과 누리 소강당, 멀티미디어 소강당에서 상영되며 관람료는 모두 무료다.
이번 영화제기간에는 경쟁부문 외에 세계 4대 애니메이션 영화제의 하나인 오타와국제애니매이션축제(OIAF)의 지난해 수상작이 초청작으로 상영된다.
또 영화, 텔레비전, 애니메이션 부문에서 최고 권위를 자랑하는 종합예술학교인 밴쿠버필름스쿨에서 만든 작품을 상영하는 '미장센 단편영화제 특별전'도 함께 열린다.
(부산=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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