각 나라가 취하는 경기 부양책이 성과를 나타내기 시작했다고 앙겔 구리아 OECD 사무총장은 밝혔습니다.
베이징을 방문 중인 구리아 총장은 로이터 통신과의 회견에서 경기부양책의 효과가 중국에선 뚜렷하고 미국에서도 점점 드러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또 중국이 지난 1분기에 성장률 6.1%를 달성한 것과 미국 경제에 나타나고 있는 몇 가지 긍정적 신호가 경기부양책과 금융 지원 때문에 가능했다고 분석했습니다.
그러나 구리아 총장은 올해 전망에 대해서는 "여전히 중국과 인도를 제외하면 세계 경제에 밝은 측면이 없다"며, OECD 회원국의 올해 성장률이 마이너스 4.3%로 떨어질 것이라고 내다봤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