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증현 기획재정부 장관은 한국의 경기 회복을 낙관하기에는 아직 이르다는 견해를 내비쳤습니다.
윤증현 장관은 미국 CNN과 인터뷰에서 "현재 긍정적인 면과 부정적인 면이 섞여 있어 경기를 아직 낙관하기 힘들다"고 말했습니다.
윤 장관은 경기 바닥론에 대해서는 "세계 경제가 올해 말이나 내년 초에 바닥을 칠 것이라는 말이 나오고 있으나, 한국이 이런 추세를 따라갈지 말하긴 어렵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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