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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차부품업계, 미국 정부에 채권보증 신청

송인근

입력 : 2009.04.19 12:26


미국 자동차 업체에 납품하는 일본의 부품업체들이 미국 정부에 채권보증을 요청하고 나섰습니다.

니혼게이자이 신문은 자동차바퀴 관련장치를 공급하는 일본의 부품업체 '요로즈'가 GM에 납품한 부품의 채권 보증을 미국정부에 요청했고 다른 업체들도 보증신청을 검토하고 있다고 전했습니다.

파산위기에 빠진 GM과 크라이슬러가 회생 노력을 하고 있지만 앞으로의 운명이 불투명해 일본 부품업체들의 자구노력이 더욱 확산될 것으로 보인다고 이 신문은 보도했습니다.

요로즈의 경우 GM에 평균 12억 엔, 우리돈 160억 원 가량의 외상 채권을 보유하고 있고, 다른 부품업체들도 비슷한 수준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