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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급전사'가 된 스타 천정명

입력 : 2009.04.18 08:24|수정 : 2009.04.18 08: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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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인 출신으로 신교대 조교로 선발돼 화제를 모았던 천정명(29)이 육군이 선정하는 '특급전사'에 뽑혀 화제입니다.

육군은 13일 천정명이 사단개최 '특급전사선발대회'에서 '특급전사로 뽑혔다'고 밝혔는데요.

특급전사는 사격 90% 이상 명중, 2분 이내 팔굽혀펴기 72회 이상과 윗몸일으키기 82회 이상, 1.5㎞ 구보 5분48초 이내 주파 등의 기준을 통과한 우수 전투요원에게 부여하는 명칭입니다.

대한민국 육군 장병의 상위 1% 만이 가질 수 있는 '전사중의 전사' 천정명의 모습을 함께 보시죠.

(SBS 인터넷뉴스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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