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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뉴스>
<앵커>
열이틀 앞으로 다가온 4.29 국회의원 재보선에서 최대 승부처로 꼽히는 곳이 유일한 수도권 선거구인 인천 부평을입니다. 여야 공이 GM 대우 회생을 주요 공약으로 내걸고 총력전을 펼치고 있습니다.
허윤석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기자>
부평산업공단을 중심으로 상업지구와 주택가가 형성된 인천 부평을 선거구의 최대현안은 GM 대우 살리기입니다.
한나라당 이재훈 후보는 지식경제부 차관 등을 지낸 30년 공직 경험을 앞세워 "GM 대우를 회생시킬 적임자"라고 강조하며 지지를 호소했습니다.
[이재훈/한나라당 : 정부 여당이 점찍은 힘있는 후보로서 강한 의지와 실천력을 갖고 확실히 GM대우 자동차를 확실하게 살려놓겠습니다.]
민주당 홍영표 후보는 현 정부의 경제파탄 심판론과 함께 지난 85년 대우자동차 파업 당시 노동자측 대표로 협상타결을 이끈 경력을 부각시키며 표심을 파고 들고 있습니다.
[홍영표/민주당 : GM대우에서 생산현장과 해외시장에서 일한 경험을 바탕으로 GM대우를 살리고 일자리 지키는 대변인이 되겠습니다.]
민주노동당 김응호 후보는 보육비 50% 국가지원 등 교육문제 해결을, 무소속 천명수 후보는 광역지하철 유치를 통한 교통 문제 해결을 공약으로 내세워 차별화를 꾀하고 있습니다.
[김응호/민노당 : 장사가 안된다고 하소연 하시는 상인분들, 부정부패에 분노하는 국민들 그 목소리를 그대로 대변하는 4월 29일 재선거가 될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천명수/무소속 : 특별위원회를 구성해서 전문가, 시민이 참여하고 그러한 토론의 장을 마련해 지역의 문제점을를 해결하도록 하겠습니다.]
부평을 선거 결과가 재보선 전체의 승패를 가르는 주요 척도라는 점에서 여야 모두 사활을 건 총력전을 펼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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