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중앙지검 형사6부(전현준 부장검사)는 17일 MBC PD수첩의 미국산 쇠고기 광우병 위험성 보도와 관련해 체포했던 김보슬 PD를 석방했다.
앞서 검찰은 지난달 이춘근 PD를 체포해 조사한 뒤 풀어줬으며 소환에 응하지 않아 체포영장이 발부된 제작진 6명 가운데 4명에 대한 조사가 남은 상태다.
검찰은 PD수첩이 지난해 4월 말 취재 내용을 왜곡ㆍ편집하는 방식으로 미국산 쇠고기의 위험성을 부풀린 프로그램을 제작해 쇠고기 수입 협상에 나섰던 정운천 전 농림수산식품부 장관 등의 명예를 훼손했는지 수사하고 있다.
(서울=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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