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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 국무부는 정례 브리핑을 통해 대북제재를 위한 유엔 안보리 산하 제재위원회가 어제(16일) 처음 소집돼 수출금지 품목과 북한내 제재 대상기관 등을 논의했다고 밝혔습니다.
[우드/미 국무부 부대변인 : 관련국들은 북한에 대한 수츨금지품목을 공급하지 않게 될 것이며, 북한내 제재대상기관도 더 이상 위험물자들을 공급하지 못하게 될 것입니다.]
국무부는 구체적인 제재 품목과 대상이 확정되려면 제재위원회가 앞으로도 몇차례 더 소집돼야 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안보리 의장성명은 대북 제재위원회가 오는 25일까지 제재 품목과 대상을 확정해 보고할 것을 명시하고 있습니다.
미 국무부는 IAEA 사찰팀에 이어 미국측 핵 전문가 4명도 곧 북한을 떠나게 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외교 소식통들은 이르면 오늘중으로 미국측 전문가들이 출국할 것이라고 전했습니다.
미 국무부는 다만 북한과 대화는 계속 유지되고 있으며 미국 정부의 입장도 북한측에 전달됐다고 밝혔습니다.
미 국무부의 관계자는 북미간에는 현재 뉴욕 대화 채널이 가동되고 있다고 전했습니다.
북한의 로켓발사이후 긴장이 고조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북·미간의 대화창구가 가동되고 있는 것은 일단 대화마저 단절된 최악의 상황은 아니라는 긍정적 신호로 보여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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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검찰청 중앙수사부는 오늘 새벽 조사를 받고 돌아간 노건호 씨를 오전 11시쯤 다시 불러 조사하고 있습니다.
검찰은 박연차 회장으로부터 받은 500만 달러 중 250만 달러가 건호 씨가 대주주로 있는 앨리쉬 앤 파트너스로 투자된 경위를 집중 추궁하고 있습니다.
또 이 중 수십만 달러가 건호 씨 지인의 회사와 외삼촌이 대표로 있는 회사에 투자된 이유도 캐물었습니다.
검찰은 건호 씨가 투자과정에 깊숙히 개입한 것으로 드러날 경우, 노 전 대통령이 재임 중에 돈의 출처를 알았을 가능성이 크다고 보고 수사를 펴고 있습니다.
검찰은 앞서 구속된 강금원 회장과 박연차 회장, 그리고 정상문 전 청와대 비서관을 어제 12시간 동안 조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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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서부지검은 정비업체와 짜고 공사대금 등을 빼돌린 혐의로 서울 아현뉴타운 3구역 재개발조합장 유 모 씨에 대해 구속영장을 청구했습니다.
유 씨는 사업시행 업무를 대행하는 모 정비업체 사장과 서로 짜고, 공사 대금을 부풀려 지급한 뒤에 되돌려받는 수법 등으로 백억 원에 가까운 돈을 빼돌린 혐의로 그제 체포돼 조사를 받아왔습니다.
아현뉴타운 3구역 조합은 최근 사업비 절감을 이유로 임원들에게 성과급 74억 원을 나눠주기로 했다 비판 여론이 일자 지급을 철회했던 곳입니다.
유 씨는 다른 정비업체 2곳의 사업도 이 업체가 모두 따낸 것처럼 서류를 꾸며 40억 원을 부당하게 대출받게 한 뒤, 이 가운데 23억여 원을 받아 개인용도로 사용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검찰은 서류를 꾸미는데 업체 직원들이 가담한 사실도 확인해 수사하고 있습니다.
검찰은 지난달 중순 조합에 대한 압수수색을 벌여 유 씨의 비리 사실을 발견했다고 밝혔습니다.
유 씨가 대표로 있던 조합은 아현동 일대 20만여 제곱미터 규모에 아파트 3천여 가구를 짓는 뉴타운 사업을 추진했으며, 90% 철거를 마치고 다음달 착공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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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29 재보선 선거운동 이틀째인 오늘 한나라당은 전주에서, 민주당은 인천 부평에서 각자 세확산과 표심잡기에 힘을 쏟고 있습니다.
한나라당은 박희태 대표 등 지도부가 볼모지인 '전주 완산갑'과 '덕진'을 잇따라 방문해 침체된 전주 경제를 살릴 사람은 집권 여당 후보밖에 없다며 지지를 호소했습니다.
민주당도 정세균 대표 등이 최대 격전지인 '인천 부평을'지역을 이틀째 발로 뛰며 현 정권을 심판하고 GM대우를 살릴 수 있도록 표를 모아달라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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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행자를 보호하기 위한 자동차 진입통제용 말뚝 설치 지역이 확대되고 규격도 통일됩니다.
국토해양부는 현재 보행 우선구역에만 말뚝 설치를 허용한 규정을 바꿔 건널목 앞 등, 도로에도 설치할 수 있도록 한 교통 약자의 이동 편의 증진법 개정안을 입법예고했습니다.
개정안은 또 말뚝 재질도 보행자가 부딪혔을 때 충격을 덜 주고 자동차 충격은 견딜 수 있는 소재를 사용하도록 했고 높이 80~100cm, 지름 10~20cm, 간격 1.5m의 설치 기준을 마련했습니다.
시각장애인 보호를 위해 말뚝 앞 0.3m 지점에는 점자형 블록을 설치해야 합니다.
<ⓤ플러스 : 생생뉴스>
남편이 잠자리를 요구할 경우 여성은 무조건 응해야 한다!
아프가니스탄은 지금 이런 내용의 가족법 시행을 둘러싸고 온나라가 들끓고 있습니다.
독재자 히틀러가 그린 그림들이 경매를 위해 공개됐습니다.
함께 보시죠.
<오늘의 날씨>
금요일인 오늘은 전국이 맑겠습니다.
동해안지방에서는 바람이 약간 강하게 불 것으로 보입니다.
낮 최고기온은 16도~24도로 어제보다 높아 따뜻한 봄날씨를 회복할 것으로 보입니다.
토요일인 내일도 전국적으로 맑은 날씨가 이어지겠고 일요일인 모레는 전국에 구름이 많을 것으로 전망됩니다.
기상청은 대기가 다시 건조해지고 있다며 화재예방에 각별한 주의를 당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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