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흥비' 때문에 친누나 살해한 20대 붙잡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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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오늘(17일) 새벽 교통사고를 내고 도주하던 무면허 운전자가 오피스텔 주차장에 추락했습니다.
이밖에 사건사고 소식, 최고운 기자입니다.
<기자>
승용차가 유리창이 모두 깨지고 심하게 찌그러진 채 주차장 바닥에 박혀 있습니다.
오늘 새벽 4시쯤 서울 염창동의 한 오피스텔 야외 주차장에 57살 임모씨가 운전하던 액센트 승용차가 추락했습니다.
운전자 임씨는 무면허 상태로 교통사고를 낸 뒤 경찰에 쫓기다 사고를 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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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새벽 1시 50분쯤 부산시 개포동 컴퓨터 도매상가 D동 창고에서 불이 났습니다.
인명피해는 없었지만 창고 안의 중고 컴퓨터 백여대와 부품을 태워 천 8백여만원의 재산피해를 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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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용산경찰서는 친누나를 살해한 뒤 돈을 훔쳐, 유흥비로 탕진한 혐의로 25살 박모씨를 붙잡아 조사하고 있습니다.
박씨는 지난 10일 아침 6시쯤 서울 보광동 집에서 함께 살고 있는 자신의 누나를 숨지게 한 뒤 120여만 원을 훔쳐 달아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 조사에서 박씨는 사건 당일 다른 친척과 함께 놀러 가기로 했지만 돈이 없어 범행을 저질렀다고 진술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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