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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오는 7월 개막하는 울진세계친환경농업엑스포 준비가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습니다. 이번 엑스포는 농업과 임업, 수산업이 망라된 체험 위주의 역동적인 엑스포로 기대를 모으고 있습니다.
김영봉 기자입니다.
<기자>
2009 엑스포에서 처음 선보일 곤충생태체험학습관.
천적 곤충인 무당벌레를 형상화했으며 곤충 전시관과 곤충 생태관, 천적 곤충관 등으로 꾸며져 동화 속 같은 곤충 여행을 즐길 수 있습니다.
[송국/울진곤충여행 곤충연구실장 : 나비목, 벌목, 딱정벌레목, 메뚜기목 등 약 1만 2~3천 점의 살아있는 생물들로 구성돼 있습니다.]
곤충 체험관과 함께 새로운 볼거리인 해양 생태 체험관도 외부 공사가 끝나 내부 막바지 시설 공사가 한창입니다.
친환경적인 너와지붕과 에너지 절감형 옥상 녹화 등으로 지은 생태 건축관은 이미 완공돼 개막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울진세계친환경농업엑스포는 현재 공정이 90%로 각종 시설물 전시와 마무리 내부 공사만 남겨 놓고 있습니다.
엑스포조직위는 늦어도 다음달 중순까지 모든 공사와 준비를 끝내고 개막에 앞서 두 달 동안 시험운영을 계속할 예정입니다.
[이완식/울진엑스포조직위 기획부장 : 2009 엑스포는 생산, 가공, 유통, 생태 관광까지 총 망라한 엑스포가 되겠습니다.]
울진세계친환경농업엑스포는 7월 24일 개막돼, 8월 16일까지 24일 동안 20여 개국 100만 명의 관람객을 목표로 열립니다.
울진군은 이번 엑스포가 지역 브랜드 산업으로 자리 매김하고 관련기업 유치로 고용 창출에도 기여할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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