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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맘때면 전국의 명산이 봄을 즐기러 나오는 상춘객들로 북적이게 되죠.
하지만 들뜬 마음에 무리한 산행을 하다가 쉽게 부상을 입을 수 있으니 주의해야 하는데요.
스포츠의학 전문가들은, 특히 하산하는 길에 부상당하는 경우가 더 많다고 조언합니다.
산을 내려올 때 다치기 쉬운 이유는, 신체의 무게중심이 높고 허공에 떠 있는 시간이 많아서 신체가 불균형 상태가 되기 때문인데요.
또한 발목과 무릎에 가해지는 부담이 자신의 체중의 3배인 데다, 배낭무게까지 합하면 더 부담스럽기 때문에 배낭의 무게가 체중의 1/3 이상이 되지 않도록 합니다.
가속도가 붙더라도 뛰어내려오지 말아야 하고, 무릎보호대와 등산스틱을 사용하면 관절에 가해지는 부담을 분산시킬 수 있다고 전문가들은 충고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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