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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은 일본에 체류 중인 고 장자연 씨 소속사 전대표 김 모 씨에 대한 범죄인 인도요청 서류가 주일 한국 대사관에 접수됐다고 밝혔습니다.
김 씨는 숨진 장 씨에 대해 술접대를 강요하고 폭행한 혐의등을 받고 있습니다.
범죄인 인도 요청이 일본 정부에 접수되고 김 씨가 구속될 경우, 법원은 구속된 날로부터 두 달 이내에 인도 심사를 결정하게 됩니다.
또 이 심사에서 일본 법원이 인도 명령을 내리면 김 씨의 신병은 30일 이내에 한국으로 넘어오게 됩니다.
따라서 김 씨의 국내 송환 시기는 일본 경찰이 얼마나 빨리 김씨를 검거하느냐에 달려 있습니다.
경찰은 술접대 강요공범 혐의를 받고 있는 수사대상자 9명 가운데 7명에 대한 조사를 마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나머지 언론사 대표 2명에 대해선 주변인물 조사 등을 했지만 아직 구체적인 술접대 정황을 포착하지 못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경찰은 술접대 강요 공범 혐의에 대한 수사는 80%가량 이뤄졌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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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십발의 총성과 함께 중무장한 군인 4백여 명이 시위대 진압에 나섭니다.
시위대는 화염병과 돌을 던지며 저항합니다.
현지시간으로 오늘(13일) 새벽 4시쯤, 태국군이 방콕 시내의 주요 도로인 딘댕 교차로를 점거하고 있는 수백여 명의 반정부 시위대를 강제 해산시켰습니다.
이 과정에서 최소 68명이 다치고 이 가운데 2명은 중상을 입은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수도 방콕 일대에 비상사태를 선포한 아피싯 총리는 TV 연설을 통해 앞으로 사나흘 안에 질서를 회복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아피싯/태국 총리 : 동요하지 마십시오. 군인과 경찰은 비상사태법에 따라 행동할 것이라는 점을 이해하십시오.]
산선 태국군 대변인은 진압군에게 최루가스와 연막탄을 던진 시위대 여러명을 검거했다면서, 56개 중대의 군과 경찰을 시내에 배치해 시위를 계속 진압해 나가겠다고 밝혔습니다.
파니탄 정부 대변인은 군과 경찰이 시위대를 강제 진압하기 전에 협상을 통해 자진 해산을 유도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방콕 시내에는 탁신 전총리를 지지하는 반정부 시위대 3만여 명이 정부청사를 거점으로 시내 주요도로 20여 곳을 차단한채 군경과 대치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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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월말 예금은행의 주택담보대출 잔액이 244조 8천억 원을 기록해 한 달 사이 3조 3천억 원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월간 증가액으로는 부동산 가격이 급등세를 보였던 지난 2006년 11월 이후 2년 3개월만에 최대 규모입니다.
한국은행은 "정부의 지속된 부동산 규제완화의 영향으로 경기 지역을 중심으로 부동산 거래가 되살아나면서 주택담보대출이 증가했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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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수 대상 석면 베이비파우더의 80%가 이미 유아에 사용됐거나 여전히 유통되고 있는 걸로 나타났습니다.
식품의약품안전청이 국회 보건복지가족위원회 최영희 의원에게 제출한 베이비 파우더 회수량 보고 자료에 따르면, 지난 10일 현재 전체 회수 대상 63만 5천여 개 가운데 21%인 9만 7천여 개만 회수됐습니다.
또 석면 오염의 원인을 제공한 원료 성분인 덕산 탈크도 10만 1천 개 중 22.3%인 2만 2천 5백여 개만 회수됐습니다.
<ⓤ플러스 : 생생뉴스>
극한의 도전, 북극 마라톤 대회가 열렸습니다.
독일에서는 동물원을 찾았던 관람객이 북극곰 우리에 떨어져 혼쭐이 났습니다.
함께 보시죠.
<오늘의 날씨>
월요일인 오늘은 전국이 흐린 가운데 남부와 제주도를 중심으로 단비가 내릴 것으로 보입니다.
제주도지방은 내일 새벽까지 20~60mm가량의 비가 오겠고, 호남과 경남해안지방에는 밤부터 5~20mm가량의 비가 내리겠습니다.
낮 최고기온은 18도~25도로 어제와 비슷하거나 조금 낮겠습니다.
화요일인 내일은 호남과 제주, 경남지방에 새벽 한때 비가 온 뒤 개겠고, 영동지방에도 아침 한때 비가 조금 오는 곳이 있겠습니다.
서울 등 그밖의 전국 대부분 지방은 가끔 구름만 많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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