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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국 정부가 12일 방콕과 주변 5개 주에 비상사태를 선포한 가운데 최루탄으로 무장한 경찰과 군 56개 중대 병력이 투입돼 시설 보호와 시위차단에 나섰습니다.
11일 아세안 정상 회의를 무산시킨 반정부 시위대는 정부의 비상사태 선포에도 불구하고 밤사이 방콕 시내 20여 곳의 주요 교차로를 점거한 채 군경과 대치하고 있습니다.
이에 앞서 시위대는 12일 정부청사에 난입해 총리 일행의 차량을 공격해 아피싯 총리가 부상했으며, 장갑차 두 대를 탈취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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