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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대문경찰서 유치장 탈주 피의자 1명 검거

입력 : 2009.04.12 15:46|수정 : 2009.04.12 15:58


12일 오전 서울 남대문경찰서 유치장에서 탈주했던 구속 피의자 이모(36)씨와 홍모(26)씨 2명 가운데 이 씨가 이날 오후 검거됐다.

경찰은 이날 오후 3시 10분께 경기 구리시 인창동 인창동사무소 앞에서 이 씨를 붙잡았다고 밝혔다.

이 씨는 동사무소 앞에서 공중전화로 지인과 통화하던 중 경찰의 수사망에 발각돼 출동한 구리경찰서 인창지구대 직원들에 의해 붙잡혔으며 현재 이 지구대에 수감돼 있다.

남대문경찰서는 이 씨의 신병을 인계받기 위해 형사들을 급파했다.

횡령 및 절도 혐의로 남대문경찰서 유치장에 구속 수감돼 있던 이 씨는 이날 오전 8시 33분께 공범인 홍 씨와 함께 달아났다 탈주 6시간40여분 만에 다시 붙잡혔다.

(서울=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