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인단체와 종교·복지계 인사 등으로 구성된 '노인틀니 건강보험 적용을 위한 공동대책회의'(공동대표 이태복 전 보건복지부 장관)는 14일 전국 노인 11만명의 서명이 담긴 입법청원서를 국회에 제출한다고 12일 밝혔다.
이들은 미리 배포한 기자회견문을 통해 "대선 때마다 후보들이 노인틀니에 건강보험을 적용하겠다는 공약을 반복했지만 여전히 실현되지 않고 있다"면서 "관련 법을 즉각 개정해 노인틀니에 대한 보험 적용을 현실화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이들은 청원서를 제출한 뒤 여의도 공원에서 안경률(한나라), 천정배(민주당), 류근찬(자유선진당), 곽정숙(민주노동당) 의원 등 여야 의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건강보험법 개정 촉구대회'도 가질 예정이다.
(서울=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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