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방치료를 받아본 운동선수 10명 가운데 6명이 치료 효과에 만족한 것으로 나타났다고 대한한의사협회가 밝혔습니다.
이는 대한스포츠한의학회와 한국체육대학교 스포츠의학연구실이 한체대 학생 118명을 대상으로 '운동선수들의 한의원 이용과 한약복용 실태 및 도핑 인지도 조사'를 실시한 결과입니다.
조사 결과 한방의료 만족도에서 '만족한다'는 응답이 60.7%의 비율을 차지했으며 선수 경력이 길수록 만족도가 높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한방치료 방법 중 가장 효과가 좋다고 느낀 치료법은 45.4%의 응답자가 꼽은 '침'으로 나타났습니다.
이어 '한방 물리치료' 21.3%, '부항' 13.9%, '탕약'과 '뜸' 모두 6.5% 등의 순서로 뒤를 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