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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림청은 건조한 날씨로 곳곳에서 산불이 이어짐에 따라 전국 산림의 입산 통제 지역을 현재 30%에서 40%로 확대하고, 등산로 폐쇄 구간도 40%에서 60%로 늘린다고 밝혔습니다.
산림청은 또 11일과 12일 전국 산림에 현장 기동반을 편성해서 등산객 실화나 쓰레기 소각 등을 집중 단속하기로 했습니다.
산림청은 지난 3일 산불방지 특별 비상 경계령을 내렸지만, 산불이 잦아들지 않고 남부 지방에서 중부 지방으로 확산되고 있는 것으로 분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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