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따뜻한 봄에 해야 제격인 운동 가운데 마라톤을 빼놓을 수 없죠.
그런데 체력소모가 많고 심장에 무리가 올 수 있는 만큼 운동수칙을 잘 지키는 것이 중요합니다.
달리게 되면 관절은 몸무게의 3배 이상으로 하중을 받기 때문에 어떤 자세로 달리는가에 따라 관절이 받는 충격을 줄일 수 있는데요.
허리를 곧게 세워서 몸과 지면이 수직을 이루도록 해야 합니다.
머리를 숙이지 말고 시선은 20여m 앞을 보고 팔은 상체에 가깝게 붙여서 규칙적으로 흔듭니다.
마라톤 사망 사고는 결승점에서 가장 많이 일어나는데요.
완주 후에는 갑자기 멈추거나 주저앉지 말고 5~10분간 '쿨링다운'이라고 불리는 천천히 걷거나 뛰는 동작을 해야 합니다.
그렇지 않으면 순간적으로 혈압이 뚝 떨어지면서 부정맥과 심장마비가 일어날 수 있다고 전문가들은 조언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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