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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대 연쇄 방화범이 자신이 불을 지른 야산에 교도소 출소증명서를 흘려 경찰에 덜미가 붙잡혔습니다.
32살 선모 씨는 지난 6일 전남 신안군의 한 공장에 불을 질러 6천여만 원의 피해를 입히고, 같은 날 인근 야산에 두 차례 불을 질러 산림 2천여 제곱미터를 태웠는데요.
방화죄로 구속됐다가 최근 출소한 선 씨는 자신이 불을 지른 야산에 교도소 출소증명서를 흘리는 실수로 또다시 철창신세를 지게 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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