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중앙 TV 광명성 2호 발사 동영상
동영상
북한이 어제(7일) 조선중앙TV를 통해 지난 5일 장거리 로켓 발사 당시 동영상을 공개했습니다.
동영상을 통해 공개된 북한의 로켓은 지난 98년 대포동 1호 때처럼 로켓 1단 추진체에는 조선이라는 글자가 새겨져 있고, 2단에는 인공기가 그려져 있습니다.
영상에는 발사에 앞서 준비중인 지상 관제소 내부 장면도 비쳤습니다. 정면 벽 전체를 차지한 대형화면에는 발사직전 발사대에 비춰진 모습이나 발사된 로켓이 날아갈 궤적을 따라 흰 점이 이동하는 그래픽이 비치기도 했습니다.
조선중앙TV는 발사 동영상을 내보내면서 '조선중앙보도'를 낭독했고, '광명성 2호'가 송신하고 있다는 '김일성 장군의 노래'와 '김정일 장군의 노래'도 배경음악으로 깔았습니다.
여기에 조선 중앙TV는 로켓발사에 대한 인민들의 찬양을 담아 선전효과를 더했습니다.
하지만 유엔 산하의 국제전기통신연합(ITU)은 '광명성 2호' 가 지구 궤도에 진입해 주파수를 통해 노래를 전송한다는 북한의 주장은 사실이 아니라고 반박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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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인터넷뉴스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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