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사하경찰서는 8일 새벽시간대에 신도로 가장해 교회에 들어가 상습적으로 금품을 훔친 혐의(절도)로 박모(35) 씨를 붙잡아 조사중이다.
경찰에 따르면 박 씨는 지난 1월 15일 사하구 신평동의 한 교회에 들어가 250만원 상당의 악기를 훔치는 등 같은 수법으로 12차례에 걸쳐 650만원 상당의 금품을 훔친 혐의를 받고 있다.
박 씨는 새벽기도 시간에 신도를 가장해 교회에 들어가 악기와 노트북, 전자사전, 무선마이크 등을 훔쳐 중고업자에게 팔았다고 경찰은 밝혔다.
(부산=연합뉴스)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