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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지난 5거래일 동안 주가는 8%가 넘게 올랐습니다.
이렇게 단기급등에 따른 부담감이 있는데다가 미 증시의 하락소식까지 전해지자 투자자들이 차익실현에 나섰는데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오늘(7일) 코스피지수는 1300선에서 마감됐습니다.
또 코스닥 지수도 이틀째 강세를 이어갔고요, 지난해 9월 이후 처음으로 450선도 돌파했습니다.
앞서서 "차익실현 매도가 있었다."이렇게 말씀을 드렸는데요.
오늘 외국인들이 닷새 만에 주식을 팔았고요, 또 기관들도 이틀째 물량을 내놓으면서
지수의 발목을 붙잡았습니다.
대형주 가운데서는 KT&G와 현대모비스, 두산중공업 등이 오늘 2~3%대로 오르면서 비교적 강한 움직임을 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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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미국증시가 하락한 여파로 오늘 원·달러 환율 15원이 급등하면서 출발됐습니다.
어제까지만 하더라도 1200원대의 진입이 얼마 남지 않은 것처럼 보였었는데요.
하지만 "역시 아직은 이르다." 이런 인식이 우세했습니다.
전문가들은 단기적인 급락 이후에 보다 쉬어갈 필요가 있다는 심리로 인해 오늘 환율이 상승했다고 보고 있고요.
일부 수출업체에서 달러 물량을 공급했지만 방향 자체를 하락으로 돌리기에는 역부족이었습니다.
오늘은 이렇게 환율이 상승으로 마감되긴 했지만요, 그래도 여전히 기본 방향은 하락이쪽으로 보는 시각이 많습니다.
다만 1200원대까지 내려가기 위해서는 시장 상황이 보다 확실하게 개선될 필요가 있다는 지적이 나오고 있고요.
현재 미국 이외에는 큰 변수가 없는 상황이기 때문에 주요 변수가 돌발적으로 나오지만 않는다면 환율은 1300원대 초반에서 박스권 흐름을 보일 것으로 전망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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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오늘 정부의 외평채 발행 추진 소식이 전해졌습니다.
외평채란 외국환평형기금채권으로 외화자금의 수급조절을 위해서 정부가 발행하는 채권을 말하는데요.
외평채를 발행할 때에는 기준금리에다 가산금리가 붙게 됩니다.
가산금리가 높아진다는 것은 그만큼 외국에서 보는 그 발행국의 신용도가 낮다는 것을 의미하는데요.
다시 말해서 우리나라가 외평채를 발행하는데 가산금리가 높게 책정된다는 것은 외국에서 보는 우리나라의 신용도가 그만큼 낮다는 것을 의미하는 것입니다.
아직 발행 시기와 규모는 확정되지 않았는데요.
가산금리 400%, 그리고 발행금리는 20억 달러 내외로 추정되고 있습니다.
또 지난 해 9월에도 발행을 추진했다가 실패한 적이 있기 때문에 만일 이번에 낮은 가산금리로 발행에 성공을 한다면 외환시장 안정심리가 보다 강화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되고 있습니다.
(이진선 캐스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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