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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법고시 1차 합격자 2천309명 발표

입력 : 2009.04.07 14:15|수정 : 2009.04.07 14:27

작년보다 202명 줄어…여성-법학 비전공자 비율 감소


법무부는 7일 2009년도 제51회 사법시험 1차 합 격자 2천309명의 명단을 발표했다.

1만7천829명이 응시해 7.78대1의 경쟁률을 보였으며 남성과 여성은 1천603명(69.
42%)과 706명(30.58%)이 합격한 가운데 여성이 지난해(802명, 31.93%)와 비교해 인 원은 100명 가까이 줄고 비율도 다소 떨어졌다.

또 법학 비전공자도 지난해 574명(22.86%)보다 다소 줄어든 420명(18.19%)이 합 격한 것으로 집계됐다.

특히 올해 1차 합격자 수는 지난해 2천511명보다 202명 줄어든 것으로, 로스쿨 도입에 따른 사법시험 선발 인원 축소 조정 필요성, 최종 합격자 감소 전망 등을 감 안했다고 법무부는 설명했다.

사법시험 최종 합격자는 2010년에는 800명, 2011년에는 700명이 선발될 예정이 며 2012년 이후는 변호사시험법 제정 이후 사법시험관리위원회에서 결정된다.

한편 올해 2차와 3차 시험은 각각 6월22~25일과 11월17~20일 실시되며, 합격자 명단은 법무부 홈페이지(www.moj.g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서울=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