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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내서 판매되는 한우의 9%는 '젖소고기'

박현석

입력 : 2009.04.07 12: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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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가 시내 대형 유통점과 축산물 도매시장 등에서 한우로 판매되는 고기 132건을 구매해 유전자 검사를 한 결과 9.1%인 12건이 한우가 아닌 것으로 나타났다고 밝혔습니다.

한우가 아닌 고기 12건 가운데 11건은 젖소 고기로 나타났고, 나머지 1건은 한우와 젖소 고기가 섞인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시는 젖소고기를 한우로 둔갑시켜 판매한 업소 12곳을 축산물가공처리법령에 의거해 형사 고발하기로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