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뉴스

뉴스 > 사회

화장품협회 "원료 관리제도 도입 정부와 추진"

조성현

입력 : 2009.04.07 12:16

동영상

대한화장품협회는 석면 탈크 파문과 관련해 화장품 원료 업소에 신고 의무를 부여하는 등 원료 관리제도를 도입하는 방안을 정부와 함께 추진하겠다고 밝혔습니다.

현재 화장품 원료나 완제품 수입업체는 신고 의무가 없어 업계 현황 조차 파악되지 않고 있는데,  이들 업체도 신고를 의무화해 안전 문제가 발생했을 때 신속한 추적이 가능하도록 할 계획입니다.

한편 협회 자체조사 결과 6일까지 192개 화장품업체 가운데 138개 업체는 탈크를 사용하지 않고 있으며, 53개 업체는 석면이 제거된 탈크를 사용한 반면  1개 업체가 석면에 오염된 원료를 사용한 것으로 집계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