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인택 통일부 장관은 북한이 장거리 로켓을 발사하더라도 북한에 체류 중인 우리 국민 안전에 이상이 없도록 대처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현 장관은 오늘 오전 정부중앙청사에서 통일부 상황 대책회의를 주재하며 "북한의 로켓 발사 강행은 한반도와 국제사회에 심각한 우려를 낳는 행동"이라며 이렇게 말했습니다.
이 회의에서는 개성공단과 금강산 지구 등 북한 내 체류 중인 인원들의 정확한 상황을 점검하고 어제 현지에 하달한 신변안전 관리지침의 이행 상황을 확인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통일부는 현재 개성공단에 540명, 금강산 지역에 41명, 평양에 1명 등 우리 국민 582명이 북한에 체류 중이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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