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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의 로켓 연료주입 등 준비작업을 종합해보면 북한의 로켓 발사 시점은 내일(4일)이 될 수 있다고 로이터 통신이 미 국방부 관리를 인용해 보도했습니다.
이 관리는 북한이 로켓에 연료를 주입하고 있으며 다른 발사 전 준비 작업도 진행중이라고 말했습니다.
북한은 인공위성이라고 주장한 광명성 2호를 4일부터 8일 사이에 발사할 예정이라고 IMO, 즉 국제해사기구에 통보한 상탭니다.
워싱턴포스트는 전문가들이 위성사진을 분석한 결과, 무수단리 발사대에 장착된 로켓에 탑재된 것이 인공위성과 비슷한 장치라고 보도했습니다.
로버트 우드 미 국무부 부대변인은 북한이 로켓을 발사하면 재발 방지를 위한 외교적 활동이 강화될 것이라고 경고했습니다.
[우드/미 국무부 부대변인 : 북한이 미사일을 발사하면, 이런 일이 재발하지 않도록 노력하는 외교적 활동이 강화될 것입니다.]
북한이 로켓 발사를 강행하면 유엔 안보리에 회부하고 대북 경제제재 위원회를 소집한다는 뜻으로 풀이됩니다.
하지만 미국은 한반도 비핵화를 위한 협상테이블로 북한을 다시 불러들이는 노력을 중단하지 않을 것이라고 말해, 로켓발사와 6자회담 재개를 분리해 대응한다는 방침을 거듭 확인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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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의 장거리 로켓이 이르면 내일 발사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정부는 상황별로 대응책을 마련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정부는 북한 로켓이 인공위성으로 확인될 경우, 미사일로 드러날 경우 판단이 어려울 경우 등으로 나눠 관련 대책을 마련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외교통상부 당국자는 "북한 로켓이 미사일일 가능성을 배제하지 않고 있다"면서 "모든 가능성을 열어놓고 대책을 준비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정부는 특히 로켓 발사가 실패해 일본 영토로 발사체가 떨어지고 일본이 이를 요격하는 상황도 대비하는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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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무현 전 대통령이 박연차 태광실업 회장이 자신의 조카사위에게 500만 달러를 건넨 사실을 퇴임 직후 알았던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노 전 대통령측 김경수 비서관은 노 전 대통령이 퇴임직후 봉하마을로 내려온 지난해 3월 초 박 회장이 자신의 조카사위 연 모 씨에게 500만 달러를 건넨 사실을 알았다고 밝혔습니다.
김 비서관은 또 500만 달러는 사업 투자금 명목으로 연 씨 계좌에 정상적으로 전달된 것이라며 법적으로 아무 문제가 없는 것으로 알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김 비서관은 그러나 박 회장이 연 씨에게 돈을 건네기 직전, 정상문 전 청와대 비서관을 만났다는 사실은 노 전 대통령은 알지 못했다고 해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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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에 체류중인 고 장자연 씨의 소속사 전 대표 김 모 씨에 대한 범죄인 인도 청구 절차가 진행될 예정입니다.
서울중앙지검은 김 씨에 대한 체포영장이 발부됨에 따라 이르면 오늘 법무부에 범죄인 인도 청구를 건의할 방침입니다.
건의서가 접수되면 법무부는 인도 청구 여부를 최종 결정한 뒤 외교통상부를 통해 김 씨가 머물고 있는 일본 정부에 범죄인 인도 청구를 하게 됩니다.
김 씨는 애초 서울 종로경찰서에서 강제추행 혐의로 기소중지된 상태였지만 이 혐의로만 범죄인 인도 청구를 할 경우, 다른 혐의에 대해서는 수사를 할 수 없게 돼 있어 그동안 범죄인 인도 절차가 진행되지 못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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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침체 여파로 서울시민들이 예전보다 대중교통을 더 많이 이용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서울시가 지난 1/4분기 대중교통 이용객 수를 조사한 결과, 하루 평균 988만 명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10만 명이 늘어난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또 시는 도로 교통량도 지난해의 경우 하루평균 837만 1천 대로 지난 2007년의 861만 2천 대 보다 2% 정도 감소하면서, 시내 통행 속도도 구간에 따라 최고 15%까지 빨라졌다고 밝혔습니다.
신용목 서울시 교통정책담당관은 "앞으로도 대중교통 이용량이 증가할 것"이라며 "버스·지하철의 서비스를 개선하는 등 대중교통 활성화 정책을 펴겠다"고 말했습니다.
<ⓤ플러스 : 생생뉴스>
축구 좋아하는 잠수 다이버들이 영국에서 이색 기록을 세웠습니다.
한편 러시아에서는 오바마 대통령을 패러디한 아이스크림 광고가 논란이 됐습니다.
함께 보시죠.
<오늘의 날씨>
오늘은 전국적으로 구름이 많이 끼겠습니다.
동해안지방은 바람도 강하게 불겠습니다.
낮기온은 서울 13도를 비롯해 전국이 12도~18도의 분포로 어제와 비슷하거나 조금 높아 따뜻하겠습니다.
토요일인 내일은 전국적으로 가끔 구름이 많이 끼겠고 제주지방은 흐리고 오전에 비가 조금 오겠습니다.
일요일인 모레도 전국적으로 구름이 많이 끼겠고 낮에는 따뜻한 날씨가 이어질 것으로 예상됩니다.
현재 서울 경기와 전남, 영남지방에는 건조주의보가 내려져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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