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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생활 침해를 걱정하는 목소리도 있지만 설치를 요청하는 주민들도 많았습니다.
범죄 예방효과도 나타나고 있습니다.
함께 보시죠.
인천시 남동구 만수동.
주택가 전봇대에 방범 카메라가 설치되고 있습니다.
가로등과 카메라가 함께 있는 일체형으로 야간 식별 능력이 장점입니다.
이 방범카메라는 주민들의 요청에 따라 설치되는 것입니다.
[장미경/인천시 만수 5동 : 차량절도 사건이 4건, 주변에 성추행 사건도 일어나 주민들이 불안하다고 대다수가 원했기 때문에 신청을 하게 됐습니다.]
2006년과 2007년에는 이 일대에서 살인과 성폭행 사건까지 일어났습니다.
인천시는 경찰과 협조해 구, 군별로 방범카메라를 운용하고 있습니다.
가장 많이 설치되는 곳은 남동구.
작년 5월 설치해 운용중인 14대 외에 추가로 281대를 주민들이 원하는 곳에 설치하고 있습니다.
이렇게 많은 카메라를 설치하는 것은 남동구가 자체 통신망을 가지고 있어 통신망 사용료를 내지 않아도 되기 때문입니다.
[이기천/인천 남동구 부구청장 : 최근들어 아동과 여성들을 상대로 한 범죄가 늘어나 주민들이 불안해 하고 있습니다. 범죄예방을 위해 우범지역에 방범용 카메라를 설치하고 있습니다.]
카메라를 설치한 뒤 차량절도와 학생상대 범죄가 줄었다고 경찰은 밝혔습니다.
방범 카메라에 범죄현장이 포착돼 차량절도범을 검거하기도 했습니다.
인천야구 역사를 한눈에 볼 수 있는 인천야구 백년 특별전시회가 열리고 있습니다.
이 전시회에는 청룡기 대회를 3연패한 동산고등학교가 영구보관하고 있는 청룡기를 비롯해 프로야구단의 유니폼과 깃발 등 3백여점이 전시되고 있습니다.
인천시립박물관에서 열리는 이번 전시회는 5월 31일까지 계속되며 입장료는 성인 4백원, 청소년은 무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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