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같은 문제를 놓고도 무속인 마다 진단도 다르고 해법도 다르다. 왜일까. 취재진은 수소문 끝에 전직 무속인들을 만나 충격적인 고백을 들었다. 적지 않은 무속인들이 이른바 '선무당', 능력이 없는 무속인이었다.
이 과정에서 취재진은 전직 무속인 몇 명으로부터 충격적인 고백을 들을 수 있었다. 그들은 많은 무속인들이 신기가 없는 줄 알면서도 평범한 사람들에게 수천만 원의 신내림굿을 강요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렇게 양산된 선무당과 가짜 무속인들이 점집과 사주카페 등에서 영업사원으로 활동하며 자신의 스승에게 '굿 손님'을 갖다 바친다는 것이다. 또 다른 전직 무속인은 운세나 미래에 대한 예측력이 없으면서도 손님을 현혹시키는 방법을 취재진에게 털어놓았다.
(SBS인터넷뉴스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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