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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품에 표시된 양보다 실제 비타민 함량이 적은 비타민 음료들이 무더기로 적발됐습니다.
식약청은 비타민 함량을 표시하지 않거나, 실제 함량이 표시된 양보다 적은 비타민 음료 23개 제품을 적발했다고 밝혔습니다.
동아 오츠카의 '멀티비타'의 경우 비타민C 함량을 30㎎으로 표시했지만 실제 함량은 34%가 부족한 19.8㎎에 그쳤습니다.
또 '비타 1200 플러스'와 '현대-비타골드 700'은 표시된 함량보다 적은 비타민C가 들어 있었고, '도투락 비타1500'과 '비타 플러스 700'은 비타민C가 아예 들어 있지 않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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