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영상
피자, 햄버거와 가장 궁합이 잘 맞는 음료수 하면 바로 콜라 같은 청량음료를 떠올리게 되죠.
하지만 당분이 많은 콜라는 그 자체가 고 칼로리인것도 문제지만 여기에 그치지 않고 청량음료에 들어있는 액상 과당이 더 큰 문제라는 연구 결과가 나왔습니다.
액상과당은 옥수수 등 농작물에서 추출하는 고농도 과당을 주성분으로 하는데요.
설탕보다 가격은 더 싸고 달기 때문에 청량음료에 많이 사용합니다.
미국 존스홉킨스대 연구팀은 액상과당의 섭취량과 식사량의 관계에 대해 조사했는데요.
액상과당은 식욕을 억제하는 호르몬인 렙틴의 분비를 줄이기 때문에 액상과당이 든 음식을 먹으면 배부른 것을 잘 느끼지 못해 과식을 하게 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연구팀은 같은 당분이라도 포도당을 먹고 나면 밥맛이 떨어지지만 과당은 식욕을 자극한다고 말했습니다.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