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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의 로켓 발사 준비에 따라 일본 방위성이 이번 주부터 항공 자위대의 지상 레이더 'FPS-5'를 실전 모드로 전환했다고 산케이 신문이 보도했습니다.
탐지, 추적 능력을 크게 향상시킨 신형 레이더 FPS-5는 북한 전역 상공을 감시할 수 있으며, 이미 배치된 이지스함과 지대공 유도탄 패트리어트와 함께 북한의 발사체가 일본에 낙하할 경우에 대비한 요격준비에 활용됩니다.
일본 정부는 2011년까지 전국 4곳에 이 레이더를 정식 배치할 예정이었지만, 북한의 로켓 발사 움직임이 본격화됨에 따라 31일 가고시마현 시모 코시키 섬에 처음으로 배치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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