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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약을 몰래 먹인 뒤 내기 골프와 도박으로 수천만 원을 뜯어낸 일당이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48살 송 씨 등 세 명은 지난해 12월 경기도 하남시의 한 골프연습장에서 45살 남모 씨를 유인해 몰래 마약을 탄 음료수를 마시게 한 뒤, 내기 골프와 도박으로 5천여만 원을 뜯어냈는데요.
이들은 골프연습장에서 피해자를 물색해 몰래 마약을 먹이고 정신이 혼미해진 틈을 타 사기 골프와 도박으로 돈을 뜯어냈다고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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