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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라이트] 18살 소녀, 피겨 역사 새로 쓰다!

입력 : 2009.03.29 20:03|수정 : 2009.03.29 2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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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뉴스>

<앵커>

안녕하십니까? 피겨스케이팅 여자싱글 200점은 꿈이 아니었습니다. 그리고 꿈을 현실로 바꾼 주인공은 대한민국 18살 소녀 김연아였습니다. 새로운 채점 방식이 도입된 이후, 사상 처음으로 200점을 돌파하는 대기록을 세우며, 세계 피겨 역사를 새로 썼습니다.

먼저 오늘(29일) 경기 프리 스케이팅 주요장면 보시겠습니다.

'꿈의 200점'을 향한 '위대한 도전'

김연아만의 완벽한 교과서 점프

우아하고 화려한 스텝

세계를 매혹한 환상적인 연기

'꿈의 200점' 돌파…감격의 첫 우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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