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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스 변종 바이러스 유행 가능성" 경고

김용욱

입력 : 2009.03.29 15:24


사스 바이러스의 구조를 처음으로 규명했던 중국 난카이 대학의 라오쯔허 총장이 사스 바이러스의 변종 유행 가능성을 경고했습니다.

라오 총장은 쿤밍에서 열린 강연에서 독성이 강한 사스와 연관된 전염병이 다시 번질 가능성이 있으며, 이 변종은 독성이 더욱 강할 수 있다고 밝혔다고 홍콩 언론들이 중국관영 신화통신을 인용해 보도했습니다.

라오 총장은 지난 2003년 사스가 중국과 홍콩에 창궐했을 때 중국과학원 생물물리학 연구소장으로 재직하면서 사스 관상 바이러스의 구조를 처음으로 규명함으로써 백신개발에 기여한 연구 권위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