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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살 이상의 우리나라 사람 97%가 파상풍에 대한 면역력이 부족하다는 조사결과가 나왔습니다.
식품의약품안전청이 가톨릭의대 최정현 교수팀에게 의뢰한 결과인데요.
40살 이상의 성인남녀 240명을 대상으로 파상풍에 대한 면역력을 조사한 결과, 약 97%가 체내에서 파상풍을 방어할 능력이 없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또한 이 가운데 33% 가량은 급성전염병을 일으키는 디프테리아 균에 대한 면역력도 갖고 있지 않았는데요.
40살 이상의 성인들이 파상풍에 대한 면역력이 떨어지는 이유는 우리나라에 파상풍 예방백신이 늦게 도입됐고 이로 인해 제때 접종을 하지 못한 것이 원인이라고 설명했습니다.
따라서 기존에 예방백신을 맞은 사람은 10년마다 한 번씩 접종하고, 전혀 백신을 접종하지 않았다면 3차례 접종한 후에 10년마다 한 번 재접종 해야한다고 조언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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