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천군 전곡리에 구석기 시대의 생활상을 보여주는 선사박물관이 건립됩니다.
선사박물관에는 구석기 유물과 화석, 사람뼈 모형, 재현된 동굴벽화 등을 보여주는 전시물이 들어섭니다.
또 직접 토기를 만들거나 사냥, 원시요리법 등을 소개하는 고고학 체험교실도 들어섭니다.
선사박물관은 지하 1층, 지상 2층 연면적 5천 평방미터 규모로 만들어지는데 내년 10월 완공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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