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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남대문로 푸른 소나무 거리로 재탄생

정경윤

입력 : 2009.03.26 13:24


서울 남대문로가 네번째 디자인 서울거리로 탈바꿈했습니다.

서울시는 을지로입구에서 한국은행으로 이어지는 남대문로가 외국인 관광객들이 많이 찾는 명소인 만큼 명동입구 광장을 확장하고 소나무 가로수길을 조성하는 등 보행과 가로 환경을 개선했다고 밝혔습니다.

특히 이 구간의 가로 시설물을 재정비하고 안내 표지판을 4개국어로 제작하는 한편, 이 일대를 지나는 31개 버스 노선 가운데 18개를 이전해 시민들을 위한 보행로로 탈바꿈시켰다고 전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