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는 25일까지 한달 동안 만 제곱미터 이상 대규모 부지를 개발하기 위한 도시계획 변경 신청을 받은 결과 30건이 접수됐다고 밝혔습니다.
이 가운데 상업지역 등으로 용도변경을 신청한 곳은 서초동 롯데칠성 부지와 시흥동 대한전선 부지를 포함해 모두 10곳입니다.
또 자동차 정류장이나 학교 용도로 묶여있는 장안동 동부화물 터미널이나 도봉동 성대야구장 등 20곳에서 이런 용도제한을 풀어 개발할 수 있도록 해달라는 계획안을 제출했습니다.
서울시는 이런 신청건들에 대해 추진이 가능한 것들만 추린 뒤, 지자체 대표와 전문가들로 구성된 협상 위원회에서 개발계획과 공공기여 등에 대한 협상을 거쳐 용도 변경을 최종 결정할 방침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