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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시각세계] 두살도 안된 아기가 '당구 천재'

김정기

입력 : 2009.03.26 16:31|수정 : 2009.03.26 16: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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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구는 다양한 기술이 필요한 스포츠죠.

두살도 안된 아이가 성인 못지 않은 고도의 당구 기술을 갖고 있어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미국 뉴욕에 사는 키스군은 태어난지 23개월밖에 되지 않았습니다. 

그러나 키스군은 성인들도 따라하기 힘든 고도의 당구 기술 10여가지를 갖고 있습니다. 

키스군은 말을 시작할때부터 당구에 큰 관심을 보였다고 하는데요.

지금은 하루에 2~3시간씩 혼자 연습까지 한다고 합니다. 

키스군의 부모는 국가 대표로 키우는 것이 꿈이라고 하는데요.

태어난지 넉달밖에 되지 않은 키스군의 남동생도  벌써부터 당구에 관심을 보이고 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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