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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충무공 이순신 장군 고택터 경매 나와

입력 : 2009.03.25 17: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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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무공 이순신 장군의 고택 터와 관련 유적이 경매로 나와 충격을 주고 있습니다.

대전지법 천안지원에 따르면, 현충사 경내에 문화재로 지정된 충무공 고택 부지 7만4천여 제곱미터와 임야, 농지 9만 8백여제곱미터에 대해 오는 30일 경매가 실시된다고 밝혔습니다.

충무공의 종부 최 모 씨가 종갓집 재산을 담보로 얻은 빚을 감당하지 못해 채권자에 의해 경매에 부쳐진 것으로 알려졌으며 청구금액은 7억 원입니다.

문화재청은 현재로선 해결방안을 찾기가 어렵다고 밝혀 충무공 탄신일을 앞두고 국민들을 안타깝게 하고 있습니다.

(TJB)