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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증현 장관 "경제회복 외환위기보다 더딜 것"

한주환

입력 : 2009.03.25 12: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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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증현 기획재정부 장관은 조만간 실업자가 100만 명에 달하고, 현재의 경기 침체 회복과정도 외환위기 때보다 더디고 길 것이라고 예측했습니다.

윤 장관은 25일 서울 조선호텔에서 열린 한경 밀레니엄 포럼에서 "세계 모든 지역에서 침체의 고통을 같이하고 있어, 경기 침체 회복과정도 외환위기 때보다 길고 더딜 것"이라며 "긴 호흡을 갖고 대비해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윤 장관은 또 "국제통화기금, IMF가 지난해 10월부터 성장률 전망을 4차례 내린데 이어 다음달 하순에 추가로 하향조정할 예정이어서 불안하다"고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