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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씨와 생활건강] 축구의 모든 것 '축구박물관'

입력 : 2009.03.20 18: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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며칠째 고온현상이 계속되고 있는데요.

계절을 다시 제자리로 돌려놓을 비소식이 기다리고 있습니다. 

이렇게 서쪽에서부터 비구름떼가 차차 다가오고 있는데요.

내일(21일) 저녁에 제주도부터 비가 내리기 시작하겠습니다.

이번에도 제주도, 특히 한라산에 최고 120mm가량의 큰비가 예상되고요.

남해안에도 30~60, 그 밖에는 10~40mm 가량의 비가 골고루 내린 뒤 일요일 오후에 북서쪽부터 차차 개겠습니다.

이번 비가 그치고나면 다시 좀 쌀쌀해질거예요.

하지만 꽃샘추위가 아니라 기온이 이렇게 평년수준을 다시 되찾는건데요.

특히 일요일에서 월요일로 넘어가는 밤사이에 기온이 큰 폭으로 내려가니까요.

다음주 첫 출근길은, 미리 염두에 두셔야겠습니다.

서울·경기나 강원도 지역은 내일 밤부터나 비가 시작되기 때문에 낮시간까지는 야외에서 보내기에도 무리가 없겠고요.

충청지방도 밤부터나 비가 오기 시작하겠습니다.

호남과 제주도에는 저녁부터 비가 오겠고 낮시간까지는 기온이 높겠습니다.

영남지방도 오전까지는 맑은하늘을 보이겠고요.

한낮에는 약간 더운 느낌도 들겠습니다.

<원포인트 생활정보 Q.- 가족들과 함께 가볼 만한 이색 박물관은?>

- 경기도 수원시에 위치한 축구 박물관

- 2002년 월드컵을 기념하는 공간과, 세계 각국의 다양한 축구 역사와 박지성관, 북한 축구사려관 등을 관람할 수 있다.

- 1950년대 축구공을 만들던 기계와 박지성 기념관, 2002 한일 월드컵 안정환 골든볼 등 다양한 축구 사료들이 전시되어 있다.

- 북한 전시관에는 북한의 축구역사를 이해할 수 있고, 북한에서 생산된 축구용품을 직접 볼 수 있다.

- 어린이 관람객 : 축구공으로 친구들과 같이 놀아서 재미있었어요.

- 어린이 관람객: 박지성의 축구화를 직접 봐서 정말 신기했어요.

네, 축구박물관.

축구를 좋아하는 아이들과 어른들에게 모두 특별한 시간이 될 수 있겠죠?

다음주는 별다른 비소식 없이 대체로 맑은날씨가 이어지겠고요.

아침에만 약간 쌀쌀하겠습니다.

내일 베이징과 홍콩에도 비가 오겠는데요.

도쿄나 마닐라의 하늘은 아주 맑겠습니다.

유럽에는 아테네에 비 소식이 있겠고요.

파리나 비엔나는 대체로 맑겠습니다.

LA에는 내일 구름이 많겠고요.

뉴욕의 하늘은 흐리겠습니다.

(조경아 기상캐스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