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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가 북한 미사일 발사 이후 대량 살상무기 확산방지 구상 즉, PSI에 전면 참여를 검토하고 있는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유명환 외교부 장관은 20일 기자들과 만난 자리에서 "북한의 미사일 발사가 PSI 참여를 검토하는 계기가 될 수 있다"고 밝혔습니다.
유장관은 "북한이 핵 실험 이후 장거리 미사일 기술을 개발하고 있어 비확산에 대한 필요성이 증대되고 있다"면서 이렇게 말했습니다.
미국 주도로 지난 2003년 시작된 PSI는 핵무기를 포함한 대량살상 무기를 실은 것으로 의심되는 선박을 공해상에서 검색할 수 있도록 하자는 것으로 주로 북한과 이란, 시리아 등을 겨냥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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