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뉴스

뉴스 > 사회

삼척서 '차털이' 고교생 2명 CCTV에 덜미

입력 : 2009.03.20 15:47|수정 : 2009.03.20 15:48


주택가 골목길에 주차된 차량에서 금품을 훔친 고교생 2명이 주민이 설치한 사설 CCTV에 범행 장면이 포착돼 덜미가 잡혔다.

강원 삼척경찰서는 20일 주차된 차량에서 금품을 훔친 혐의(특수절도)로 고교 3년 이모(17)와 김모(17) 군 등 10대 2명을 붙잡아 조사 중이다.

경찰에 따르면 이 군 등은 이날 오전 2시께 삼척시 교동의 주택가 골목길에 주차된 김모(42) 씨의 승용차를 비롯해 6대의 차량 문을 열고 들어가 16만원 상당의 금품을 훔쳐 달아난 혐의를 받고 있다.

이 군 등의 범행 장면은 건축설비업을 운영하는 김 씨가 자신의 사유 재산 보호를 위해 설치한 사설 CCTV에 포착됐으며, 이를 토대로 탐문수사 중이던 경찰에 검거됐다.

(삼척=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