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햇빛을 이용해 전기를 생산하는 태양전지 모듈입니다.
집광판이 일정 온도 이상 오르면 남은 열 에너지가 물 저장창고로 전달돼 섭씨 40도 이상의 온수를 만들어 냅니다.
태양전지의 성능을 높이면서 난방을 위한 발전량도 아껴, 에너지와 환경 문제를 동시에 해결했습니다.
땅의 일정한 온도를 이용해 계절에 관계없이 냉난방이 가능한 지열 히트펌프도 대표적인 친환경 고효율 제품입니다.
[서정식/한국냉동공조협회 인증센터 연구원 : 지중열을 이용게 되면 항상 일정한 에너지 열온 베이스를 가질 수 있기 때문에 에너지적으로 이득을 볼 수가 있는 거죠.]
전기 사용도 줄어 탄소 배출양을 획기적으로 줄일 수 있습니다.
올해로 10회째를 맞는 '한국국제냉난방공조전'에는 프레온 가스 같은 냉매를 안전하게 폐기 재활용하는 제품부터 천연 냉매인 이산화탄소를 이용한 냉동공조기까지 까다로워진 국제 규제에 맞춘 친환경 제품들이 대거 선보였습니다.
[이완근/한국냉동공조협회장 : co2양을 줄이고 에너지 소비를 클린 에너지로 바꾸는 그런 추세에 맞춰서 우리가 기술 개발을 해 나갈 겁니다.]
재작년 우리나라의 냉동공조기기 생산 규모는 세계 4위.
무역 수지도 지난 2001년 이후 매년 20억 달러 이상의 흑자를 기록할만큼 국내 냉난방기기 경쟁력은 선진국 수준입니다.
국내 업계는 이런 기술력을 바탕으로 '친환경 경쟁시대'에서 세계 선두자리를 선점하겠다는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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