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밤낮없는 24시간 취업 족을 위해!

김정기

입력 : 2009.03.19 13:23


불황 속 일자리를 잃은 사람들의 야간 아르바이트, 취업 사례가 늘고 있습니다. 기존의 낮 시간 만을 고집하지 않고 좀더 빠르게 취업이나 아르바이트 자리를 구할 수 있는 24시간 족들의 사례가 눈에 띄고 있습니다. 하지만 자칫 피로의 누적 등으로 인해 업무 효율이 떨어지거나 건강에 해를 입을 수 있다는 지적이 나오고 있습니다. 편하게 지내고 싶어도 불경기 속 불안감에 하루를 길게 사는 24시간 족들이 효율적으로 편하게 일할 수는 없을까?

오늘은 이 방법을 알아보았습니다.

편안한 도우미 기기로 24시간의 피로를 확 줄여봐


24시간 업무에 컴퓨터는 빼놓을 수 없는 도구입니다. 그러나 오래 사용하면 손목은 물론 어깨와 목, 허리까지 아프기 마련입니다. 이 때 로지텍의 무선 키보드는 어떨까요.
 인체공학 키보드와 마우스로 조합된 제품으로 키보드의 경우 한 사람의 손가락마다 길이가 모두 다르다는 기본적인 손 모양에서 착안돼 키보드를 칠 때 새끼손가락으로 두드리는 'A'와 '엔터(Enter)' 키의 높이가 가장 높고, 가장 긴 중지에 의해 두드리는 'D'와 'K'키는 높이가 점점 낮아지도록 만들었습니다.

 또 키보드가 손가락을 감싸는 U자형 곡선으로 되어 자연스러운 자세로 편하게 타이핑 할 수 있습니다. 키보드에 포함된 'MX1100 무선 레이저마우스'는 마치 악수를 하듯 엄지가 놓이는 부분을 안쪽으로 움푹 삽입시켜 엄지를 안정감 있게 지지해주고, 근육의 긴장을 덜어 이어진 업무의 피곤함을 덜 수 있게 만들었다는 것이 로지텍의 설명입니다.


책을 보거나, 일을 할 때 강한 조명은 눈부심의 원인이 될 수 있습니다. 때문에 한국쓰리엠의 '눈부심방지 스탠드'도 '올데이 사회'에 주목 받고 있는 아이템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편광여과패널'이 부착되어 눈부심의 원인이 되는 빛을 막아줄 뿐만 아니라 조명의 각도 조절이 자유로워 같은 방을 쓰는 가족이나 룸메이트에게 피해를 주지 않는다는 것이 특징입니다.

주경야독을 위해 자투리 시간 내주는 기기들도 돋보여
밤에 일하는 24시간족들은 틈나는 대로 자신이 원하는 곳으로의 취업을 위해 업무효율과 재테크, 구직활동을 기울이게 됩니다. 이 때 지하철, 버스 등의 이동시간을 활용해 동영상 강의나, 인터넷 업무, 구직활동을 할 수 있는 기기들이 유용합니다. 빌립 'S5' MID는 24시간족들이   자투리시간에도 다양한 기능을 사용하면서 가볍게 들고 다닐 수 있습니다. 포켓 PC의 형태로 Windows xp가 탑재되어있는 휴대용PC이기 때문에 구직 사이트의 인터넷검색과 이력서 작성 및 메일전송, 인터넷뱅킹 등이 가능합니다. 뿐만 아니라 자기계발을 위한 인터넷강의는 물론 블루투스, Wifi(무선랜), DMB 칩들이 포함되어 야간근무의 졸음이나 지루함을 떨쳐버릴 수 있습니다. 또 부팅을 할 때 느린 속도로 한창을 기다려야 했던 PC의 기능을 보완, 바로 Just ON 이라는 슬립모드 기능을 장착해 200시간의 대기시간을 운영, 배터리 소모를 줄이면서 24시간족들이 며칠씩 사용할 수 있는 강점이 있습니다.


부피가 큰 디지털 기기에 대해 거부감을 갖고 있는 분이라면 레인콤의 Lplayer를 사용해 보는 것이 어떨까요? 성냥갑만의 크기의 작은 기기이지만 동영상 강의를 감상하는데에는 불편이 없습니다.  특히 다른 제품보다 가볍다는 장점이 있어 무엇보다 휴대가 간편합니다.
 
올데이사회 속 24시간족을 위해 시간단축을 돕는 기기들도 눈에 띕니다. 유니챌 전자사전 '딕쏘'는 문자인식기능을 지원해 책에 갖다 대면 종이에 인쇄된 단어를 인식해, PC 모니터에 그 뜻을 곧바로 표시해줍니다. PC나 전자사전의 키보드로 일일이 단어를 입력할 필요 없어 빠르게 처리될 뿐만 아니라 사각형의 모양 대신 마우스 형태를 갖춰 사용자가 손에 쥐고 익숙하게 사용할 수 있습니다.

불규칙한 생체리듬, 수시로 관리해 건강도 챙겨봐
24시간족들의 불규칙한 생활패턴은 생체리듬을 깨기 마련입니다. 아무리 쉬어도 무기력해 잠을 제대로 잘 수 없는 경우도 많습니다. 때문에 밤낮을 가리지 않고 피로감에 시달리는 이들의 생체리듬을 끌어올리는 제품들이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고 하는데요.
먼저 쪽잠이라도 편하게 잘 수 있도록 하는 제품들이 대표적입니다. 공간으로 인한 제약을 최소화하면서 편하게 잠을 잘 수 있게 돕는 쇼파형침대(블루밍홈, 15만원대)가 대표적입니다. 이 때 쉽게 잠이 오지 않는 분들을 위한 특수소재로 된 베개와 침대도 있습니다. 우주선이 발생할 때 발생하는 엄청난 중력으로부터 비행사의 척추와 등을 보호하기 위해 개발된 템퍼 소재로 만들어진 템퍼 베개가 대표적인 예라고 할 수 있습니다. 낮에 잠을 자야 하는 경우 빛을 완전히 차단하고 뇌파를 안정시켜 수면을 유도하는 나이스체인지의 기능성 수면안대도 24시간족들의 불면을 해결해 줄 수 있습니다. 

반면 운동할 시간이 턱없이 부족한 이들은 짬을 내서 운동을 해야 하는 판인데요. 그러다 보니 시간과 장소에 구애를 받지 않으면서 할 수 있는 운동이 선호되면서 기구도 소형화되고 있는 추세라고 합니다. 집에서 업무를 보면서 틈틈이 건강을 챙겨야 하는 이들이라면, 손쉽게 운동을 돕는 디지털줄넘기가 방법입니다.  한번씩 줄넘기를 돌릴 때 마다 운동으로 소모된 칼로리를 계산해줍니다.


또 공간을 차지하는 런닝머신 보다 한 평 남짓이면 운동을 할 수 있는 스텝퍼와 헬스사이클가이 더욱 효과적일 수 있습니다.